전손차량 주의점

중고차 살때 주의점 전손차량 피하세요.

20년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의 10년타기 운동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자동차를 10년타기란 쉽지 않았죠, 하지만 요즘은 워낙 자동차들이 좋아져서 10년 넘은 차들도 많고 중고차 거래도 활발합니다.
합니다.

중고차 중에서는 전손 차량이 있습니다.
전손 차량이란 전부손해 차량의 줄임마로 보험사에서 매긴 차량가치가 1000만원인데, 사고가 나서 수리비용이 1500만원이 든다면 차주에서 1000만워을 주고 이 차는 폐차를 하는 차량을 말합니다. 
큰 사고가 나거나 침수차량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문제는 손해보험사들이 전손차량을 불법 폐차경매업체에 넘긴다는 것입니다.
이들 폐차경매 업체에서는 전손 차량중 괜찮은 차량은 수리를 해서 매매단지로 넘기고요. 중고차 살 때 주의 점에서 당연히 전손 차량을 피해야 합니다.

지난 3년간 통계로 볼때 손해보험사의 전손차량은 11만 700대 입니다. 
이중 65%가 인터넷 위탁 폐차경매없체에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폐차 업체에서는 10%정도만 폐차하고 나머지 90%는 수리유통을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중고차 거래량은 연간 330만대 입니다..
3년간 전손차량이 시중에 유통된 수는 7만대 정도 이도요.
이말은 시중에서 거래되는 중고차 1000대중 6대는 전손차량이라는 것입니다.
비율은 낮지만 내가 걸릴 수도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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